전문대학학생처장협의회, ‘2023년 동계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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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전국 전문대 학생처장들이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 지원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젠지(Gen-Z)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복지 실현을 위한 여러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젠지의 학교생활을 생생하게 전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전문대학학생처장협의회(회장 이준혁, 삼육보건대 디지털에덴인재개발본부장)는 4일부터 이틀간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2023년 동계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젠지(Gen-Z)세대! 아는 만큼 보인다’를 주제로 Z세대의 특성과 성향을 이해하고, 대학 생활에서 학생들의 니즈를 더욱 잘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2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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